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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교 깊이보기] 외고서 자율고 된 용인외고
이치원양이 영어와 중국어로 자기 소개를 하고 있다. 용인외고 학생은 누구나 2개 외국어를 구사한다. 이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영어·중국어 칠판 앞에선 이양의 모습을 합성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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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침실에서…" 편리하지만 불안한 '손안의 시장'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작은 손 안에 커다란 시장이 있다. 스마트폰 터치 몇 번으로 언제 어디서나 물건을 살 수 있다. 5일장 기다렸다 읍내 나가던 시절을 거쳐 상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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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R코드 찍으면 매일 레저 날씨가 한눈에
지난달 17일부터 매주 토요일자 2면에 실리는 ‘주말 날씨’와 같은 상세한 날씨 정보가 평일에도 인터넷(http://joins.kweather.co.kr)을 통해 중앙일보 독자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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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개 시, 군 하나로 묶은 관광 앱 `중부내륙기행`
스마트폰의 등장은 우리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줬다.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으며 정보 검색에도 유용하다.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한 다양한 교통 관련 애플리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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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어지면 아웃…'20초 동영상, 140자 구호'로 승부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여의도의 국회 민주통합당 대표실에서 원혜영 공동대표가 모바일 투표방식을 직접 시연해 보고 있다. [연합뉴스] 민주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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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통합당 "이렇게 몰려들 줄이야…무섭다"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지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청과물 도매시장에 있는 민주통합당 당사 2층. U정당국 곽은미(45) 국장은 컴퓨터 모니터를 주시하다 “이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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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계 첫 QR코드 도입, 오차 없는 배송
대한통운이 중앙SUNDAY·한국소비자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‘2011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’ 소비자만족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. 대한통운은 올해로 창립 81주년을 맞은 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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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와 소통 이끌어야 진짜 `관광애플리케이션`
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- 관광 애플리케이션 및 QR관광가이드북 개발, 제공 스마트폰은 업무, 여가생활, 학업 등 삶의 다양한 영역에 변화를 불러 일으켰다. 특히 여가생활에 속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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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셀라비 1004’ 자살예방 서포터즈 동참하세요
한국자살예방협회와 중앙일보헬스미디어는 30일 ‘셀라비 1004’ 자살예방 서포터스 발대식을 합니다. 불어로 ‘그것이 인생이다’는 뜻인 셀라비(C’est La Vie)는 두 단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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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 편리성 강화한 풀 터치, 삼성내비게이션(SEN-410)
삼성그룹 계열사인 서울통신기술(대표 김정묵)의 삼성내비게이션 SEN-410 모델은 테두리가 없는 Full Touch 방식의 운전자 중심의 인터페이스가 돋보이는 제품이다. 이 제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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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통운, 현장에서 운송장 출력
대한통운(대표 이원태·사진)은 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으로 창립기념일인 11월 15일은 물류의 날이기도 하다. 항만하역·육상운송·택배·보관·중량품 해상 및 육상운송 등 물류 전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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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살 예방 캠페인] 생명사랑 지킴이 ‘셀라비 1004 서포터즈’ 모집
한국자살예방협회와 중앙일보헬스미디어는 1004명으로 구성된 생명사랑 지킴이를 결성합니다. 이른바 ‘셀라비1004’ 서포터즈입니다. 셀라비(C’est La Vie)는 불어로 ‘그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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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트마다 쇼핑 돕는 아바타, 물건 담으면 자동 합산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2021년 여름, 스마트TV로 영화를 보던 26세의 진미래씨. 잠깐 쉬는 동안 화면 한구석에 3D로 만들어진 백화점 쇼핑 전단을 불러냈다.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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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과자 먹고 QR코드 찍으면 오페라 초대합니다 ”
Q.아트 마케팅이 무엇입니까? 아트 CRM은 또 뭔가요? 임직원이라면 모를까 고객의 AQ(Artistic Quotient) 지수를 높이는 게 경영에 무슨 도움이 되나요? A.C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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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스페셜 - 월요인터뷰] 통일교육원장 된 조명철 전 김일성대 교수
조명철 원장은 탈북자들을 만날 때마다 “노력을 아끼지 말고 불평불만을 하지 말자. 대한민국에 온 자체가 어마어마한 특혜이고, 그 다음부터는 자기 하기에 달렸다”고 조언한다고 말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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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은 뜨겁게, 지구는 차갑게 만드는 젊은 리더들
“한 번 쓰고 버려지는 현수막을 재사용해 동전지갑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눠주면 어떨까요?” “탄소배출량 맞히기 퀴즈를 QR코드에 담으면 좋겠어요.”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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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스스로를 추방한 노무현의 삶 … 묘에 그걸 담았다”
노무현 전 대통령은 “운명이다. 화장해라.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”는 유서를 남겼다. 2009년 5월 23일 서거 직후 구성된 ‘아주 작은 비석 건립위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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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스페셜 - 월요인터뷰] 학생 자살 파문 KAIST 서남표 총장
서남표 KAIST 총장이 지난 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했다. 역경에 시달리다 자살을 생각해 본적은 없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서 총장은 “자살 같은 것은 생각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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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스페셜 - 월요인터뷰] ‘강남 좌파 스님’이 사춘기?
봉은사 전 주지 명진(明盡) 스님은 “봄이 되기 전에 핀 꽃이 철부지다. 철을 모른다(不知)는 뜻이다. 나도 시도 때도 모르고 퍼붓고 있으니 철부지다. 사춘기의 순수성은 고발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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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요인터뷰] 신성일, 70대 중반에도 ‘맨발의 청춘’
아령과 덤벨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는 신성일씨의 몸매는 지금도 탄탄하다. 22일 낮, 차가 인터체인지를 돌아 경북 영천으로 들어서자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거짓말처럼 잦아들었다. 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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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2011 시사 총정리 ④ (3월 20일~4월 16일)
세상에서 기자들이 일하기 가장 좋은 곳이 대한민국인 것 같습니다. 뉴스가 늘 넘치니까요. 뉴스에 대한 관심은 인간의 본능 중 하나라고 합니다. 원시시대부터 연약한 인간은 주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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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 리더 1000만 시대
#생후 23개월인 장선재군은 애플 태블릿PC ‘아이패드’를 기막히게 다룬다. 음악을 찾아 듣고, e-북이나 색칠 공부 프로그램도 알아서 척척이다. 장군은 자판을 칠 줄 모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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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요인터뷰] 책 『4001』 출간 파문 신정아
신정아씨는 “거짓말쟁이, 꽃뱀이라는 말이 가장 수치스러웠다”며 “진짜 신정아를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있는 사실 그대로 책을 썼다”고 주장했다. [김태성 기자] ‘신정아 사건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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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요인터뷰] 140자로 마음 찌르는 ‘트위터 검객’ … 시골의사 박경철의 SNS론
본인은 “잘생긴 얼굴도 아니고”라 했지만 이 남자 입을 쳐다보는 사람이 많다. “어눌한 말투에 알아듣기 힘든 억양”이라 겸손해도 그의 강연장에는 사람이 넘친다. ‘시골 의사’(tw